美 최초 한국 '中企제품 전용매장' 개설
美 뉴저지주 Garden State Plaza Mall 내 설치
입력 : 2012-12-23 13:30:53 수정 : 2012-12-23 13:33:06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미국 뉴욕 인근 고급쇼핑몰인 'Garden State Plaza Mall'에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인 'K-HIT' 매장이 개설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0일 해외에서는 두 번째, 미국에서는 첫 번째로 중소기업제품 전용 전시·판매장을 설치 오픈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곳에서 우수 중소기업 100여개사들은 IT제품, 생활용품, 미용기기 및 화장품 등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소팩의 에너지뱅크, 다이아소닉의 LED거울, 롤팩의 진공포장기, 쉐프라인의 주방기기, 이피텍의 스마트폰 거치대, 로보트콘의 조립용 로봇 완구 등 이 전시·판매된다.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K-HIT' 매장 개점식에서 (왼쪽부터) 정승화 하이트론사 대표, 손동철 인소팩(주), Timothy J. Eustace 뉴저지주 하원의원,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Kathleen A Donvan 카운티장, Richard La Barbiera 파라무스시장, Fred Rohdieck 뉴저지주 파라무스시 상공회의소장이 오픈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중기청은 이번 매장설립이 미국의 월마트, 타겟, 샘스클럽, 코스트코 등 대형매장 진출의 전단계인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매장은 중소기업이 협의체를 구성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설립됐다.
 
정부는 인테리어비용, 홍보비용 등 공통경비일부를 부담하고 미국 대형유통매장의 유망바이어를 초청해 상담회 등을 통해 우수판매기업의 대형매장 진출을 돕게 된다.
 
송종호 중기청장은 "향후 K-HIT 매장이 우리 한국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미국 소비자에게 알림과 동시에 미국 대형매장 진출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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