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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쉐보레, 스파크·트랙스·이쿼녹스 등 3300대 추석맞이 할인혜택

2019-09-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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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쉐보레 해피추석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총 3300대이다.
 
특히,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를 최대 50개월로 운영한다. 또한 12·24·36·48 개월 중 선택이 가능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를 통해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스파크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130만원, 이쿼녹스 최대 220만원, 임팔라 최대 260만원의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1.0% 이율로 진행하며,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가의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스파크, 트랙스는 9%, 이쿼녹스, 임팔라는 10%이다.
 
스파크는 월 10만원으로 최대 10년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를 이달에도 진행한다. 말리부는 콤보 할부를 통해 100만원 추가 현금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한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가 추석 맞이 '쉐보레 해피추석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한국지엠
 
부품값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중인 ‘볼트EV’는 이율 3.5% 콤보 할부 선택 시 150만원을 지원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에도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해 올해 최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온 가족과 함께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 EV 등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종을 부담없이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쉐보레는 ‘신규 운전면허 취득고객 지원’ 프로그램 과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 특별 혜택’을 통해 신규 면허 취득 고객에게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10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 공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0월15일까지 사전계약을 하고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 이상의 고객을 선정, 300만원 상당의 미국 콜로라도 여행 바우처와 고급 캠핑 텐트, 콜로라도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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