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디서나 4차산업혁명에 대해 얘기가 나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도 지난 24일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 심포지엄에 참석,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의 방향과 이에 따른 사회문제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자율주행차는 물론 핀테크, 인공지능과 의료-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이슈에 대해 3시간동안 자리를 지키며 열공했다고 하네요
특히 자율주행차의 사고책임 여부와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 무인주행의 안전성 등을 주제로 이어진 전문가 토론도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