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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표

한국야쿠르트, '짜먹는 슈퍼100' 출시

후레쉬 딸기·소프트 요거 2종 선봬

2017-05-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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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15일 농후 발효유 '짜먹는 슈퍼10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딸기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제품에는 초유단백분말과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HY7712)이 함유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리성을 높여 나들이용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올라프'를 패키지에 사용해 보다 재미있게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떠먹는 발효유인 '슈퍼100' 브랜드를 지난 1988년 출시했다. 현재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플레인 4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짜먹는 슈퍼100' 출시를 계기로 제형을 다양화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제품 용량은 90g이며, 개당 가격은 1000원이다. 제품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짜먹는 슈퍼100. 사진/한국야쿠르트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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