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동원F&B(049770)는 자사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홍삼'이 아이들을 위한 구미 젤리 홍삼 제품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쫄깃쫄깃한 구미 젤리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홍삼의 쓴맛을 줄이고 새콤달콤한 딸기맛을 더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부원료로 비타민 10종 및 무기질 4종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일일 권장섭취량 3개당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합이 3mg 함유돼 있다.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흐름, 기억력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는 제품 상자를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로 만들어, 내용물을 다 먹고 나면 학용품 수납 상자나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의 가격은 1박스(2.5g x 90개, 30일분)에 4만9000원이며 전국 '천지인 홍삼' 직영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동원F&B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천지인의 어린이 홍삼 제품들을 대상으로 '2+1'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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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 제품. 사진/동원F&B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