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골든블루는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JC 제 66대 김호탑 중앙회장과 JCI 제 54대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구 JC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JC와 ㈜골든블루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YOU & I 페스티벌'과 재외동포 어린이 무료 심장별 수술사업인 '사랑의 메신저',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 그리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국민 안심금융 생활 네크워크' 캠페인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국내 기업으로서 한국경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한국JC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