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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경

대한광통신, 지난해 영업손 43억원…적자전환

2016-01-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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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01017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3억221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89억8977만원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2억1416만원으로 손실폭이 전년보다 95.5% 줄었다.
 
회사측은 상반기 연구개발 및 설비개조, 해외마케팅비용 지출에 따라 원가가 상승하고 판매관리비가 증가해 영업익이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 해외 매출 시황이 회복되면서 매출액은 증가했고, 매도가능금융자산을 처분하면서 영업외수익이 증가해 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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