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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유진자산운용, '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 출시

2014-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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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유진자산운용은 머니마켓펀드(MMF)와 단기 채권형펀드 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유진자산운용)
 
이 상품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자금들이 MMF로 집중되는 점을 착안해 출시한 상품으로, MMF에 편입되고 있는 상품군 중 기업어음(CP)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기업어음 등에 자산총액의 60% 이상 투자하고 채권과 수익증권 등에 40% 이하 수준으로 투자하며, MMF보다 기업어음의 투자 비중을 높여 MMF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또한, 신탁수익권과 위안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등의 투자를 통해 플러스 알파(+α) 수익률을 올리는 전략을 구사한다. 
 
3개월 후에는 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며, 보수 후 연 2.30%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현재 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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