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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뉴스인사이다', 새 진행자에 박지훈 변호사

유튜브 시사 '뉴스인사이다&프라임' 2대 진행자 영입

2024-04-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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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박지훈 변호사가 <뉴스토마토> 아침 시사 프로그램 '뉴스인사이다'(매일 7시30분 유튜브 라이브)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섭니다. 뉴스토마토는 4일 '뉴스인사이다'의 제2대 진행자로 박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오는 15일부터 매일(월~금)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33분까지  '뉴스인사이다 1부'를 진행하고, '뉴스인싸 프라임'(유료 서비스)을 9시 10분까지 이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 변호사는 균형 잡힌 시각과 구수한 입담으로 시사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최근까지 YTN 라디오 '뉴스 킹! 박지훈입니다'을 진행하면서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탄탄한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는 "깊이 있는 뉴스, 시원한 뉴스로 여러분의 아침을 깨워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뉴스인사이다> 박지훈 변호사 티저 영상
 
그는 경상북도 의성 출신으로 육군군사법원 군판사를 거쳐 야전군사령부 검찰부장, 국방부 민사소송담당 법무관 등을 지냈으며 방송계에 입문해 2022년 문화방송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법무법인 디딤돌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스토마토> '뉴스인사이다'는 2021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방송되고 있습니다. 최근 구독자 40만을 돌파하고, 월간 조회수 1,000만회를 달성하는 등 아침 시사 프로그램의 강자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첫 진행자 노영희 변호사가 정치권에 입문하면서 지난달 18일 하차했고, 박진영 시사평론가가 임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뉴스인사이다'는 진행자 교체와 함께 방송 시간을 10분 앞당기고, 이슈 인물 인터뷰 확대, 일부 코너 개편 등 사실상 '시즌 2'로 새롭게 출발할 계획입니다.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박지훈 변호사 프로필 사진. 박지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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