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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K팝 최단기간 미 'MTV VMAs'…신곡 첫 무대

2023-09-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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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4세대 K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에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3 MTV Video Music Awards·MTV VMAs)'에서 무대를 펼칩니다.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3월 데뷔 후 4년6개월 만에 'MTV VMAs' 무대에 오릅니다.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입니다.
 
오는 12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가 함께 합니다. 신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0월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 선공개곡입니다.
 
'MTV V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힙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2023 MTV VMAs'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와 '베스트 K-팝(Best K-Pop)' 등 2개 부문 수상 후보로 올랐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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