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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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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미국 돌싱들의 직설적이고 화끈한 연애 전쟁

2023-07-23 18:00

조회수 : 6,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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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돌싱남녀들의 마라맛 직진 로맨스를 그리는 MBN의 간판 연애 예능돌싱글즈4 IN U.S.A’가 뜨거운 관심 속,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23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돌싱글즈4’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돌싱 하우스를 찾아온 돌싱남녀들의연애·동거를 담아내는 리얼 연애 예능입니다. 폭발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끌었던 시즌1, 2, 3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국내를 벗어나신혼여행의 성지멕시코 칸쿤에 돌싱 하우스를 오픈해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의 거침없는러브 다이브를 선포합니다.
 
이번돌싱글즈4’의 출연진들은 미국에 살고 있는 만큼, 제작진과 무려 4차례의 면접을 거쳤으며, 제작진이 미국 현지에서 직접 대면 인터뷰까지 하는 등 프로그램 합류까지 가장 오래 걸린 케이스입니다. 이들은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 두 번째로 잘한 일이 이혼이라며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전 배우자와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는 등 트라우마를 당당하게 이겨낸 적극적인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미국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문화를 겪은 분들이라 사고방식을 비롯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기존과는 확연하게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더욱 직설적이고 화끈한 만남의 현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습니다. ‘돌싱 대모’ MC 이혜영 또한시즌4를 통해 상상만 해보던 미국 교포들의 생각과 삶의 과정이 가감 없이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돌싱 대모이혜영을 비롯해프로 과몰입러유세윤과 이지혜는 시즌 1~3에서 선보였던믿고 보는 입담으로 돌싱남녀들의 연애담에 감칠맛을 더합니다. 돌싱남녀들의 인생사와 새로운 사랑을 향한 진심에 누구보다 공감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은지원과 오스틴 강 또한 적재적소의 참견을 이어나가며 강력한 새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특히 은지원은돌싱 12년 차의 경험을 스스럼없이 고백하며 돌싱남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미국에 오래 거주해 이들의 가치관을 가장 잘 이해하는 오스틴 강은미국 문화 통역사로서의 역할을 찰떡 수행합니다.
 
5MC미국에 살든 한국에 살든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 오묘하다라며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 출발을 결심한 돌싱남녀들이 더더욱 행복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아 응원을 건넸습니다.
 
멕시코 칸쿤의 대저택에 마련된돌싱 하우스에서의 합숙 기간은 시즌3 56일에서 6 7일로 하루가 더 늘어났다. 또한 낯선 땅에서 어렵게 자리 잡은 미국 돌싱남녀들이 누구보다재혼에 간절한 마음으로돌싱글즈4’에 참여하게 된 만큼, 첫날부터 거침없는 플러팅을 날립니다. 이 과정에서역대급수위의 스킨십이 쏟아져, “애정 표현의 기준이 다르다”, “확실히 난이도가 세다 MC들의 감탄이 터져 나왔습니다.
 
제작진은 “‘돌싱 하우스에서의 필수 불가결한다각 관계속 격렬한 언쟁과 무너지는 감정 등 격정적인 연애의 소용돌이가 펼쳐지며, 향방을 알 수 없는 매운맛 로맨스가 쉴 새 없이 시선을 강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영은모든 출연진이 매 순간 본인들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놀라울 따름이라며이번 시즌은 예상이 전혀 되지 않는 게 재미다. 출연진 한 명 한 명의 감정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MBN '돌싱글즈4'(사진=MB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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