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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말 바꾸는 홍준표 비겁하다"

홍준표, 후폭풍에 입장 변경…추미애 "말 바꾸는 홍준표, 리더 될 자격 없어"

2021-09-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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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조국 수사가 과잉수사라고 지적한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는 옳았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진영이 진실을 누르는 사회는 올바르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가 지난 16일 국민의힘 첫 TV토론회에서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과도하다고 지적한 후 국민의힘 내 경쟁주자들이 이를 문제삼자 옹호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내 거센 질타를 받은 홍 후보가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민이 아니라고 하면 제 생각을 바꾸겠다고 오늘 천명했다"며 "그게 민주주의이고 집단지성"이라고 물러섰다. 이어 "조국 수사에 대한 제 평소 생각도 고집하지 않고 바꾸겠다"고 사실상 굴복의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추 후보는 "자기 진영에서 타박한다고 금새 말을 바꾸겠다는 홍 후보는 비겁하다"며 "진실하면 말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타박했다. 
 
추 후보는 "진실은 입장에 따라 바뀔 수가 없다"며 "말을 바꾸고 형세를 쫓아 굴복하면 리더가 될 자격이 없다"고 다시 한 번 홍 후보를 비판했다.
 
18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조국 (전 법무장관) 수사가 과잉 수사라고 지적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옳았다"고 평가했다. 사진/뉴시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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