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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가격 5694만원부터

3일부터 사전계약 진행…주행편의성·안전성 등 높여

2021-06-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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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기아(000270)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The new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기아는 3일부터 3.3터보 가솔린과 3.8 가솔린 총 2개 모델로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모델별로 달랐던 트림 체계를 2개(플래티넘, 마스터즈)로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3.3 터보 가솔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며, 3.8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다. 
 
더 뉴 K9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내·외관을 갖추고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를 통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아가 2일 '더 뉴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사진/기아
 
측면은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중후한 느낌을 살렸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펜더 가니쉬와 입체적인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후면은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이어져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프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실내는 탑승자의 시선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레이아웃에 섬세한 소재와 첨단 사양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우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을 전달한다.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아는 더 뉴 K9에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더 뉴 K9의 내부 모습. 사진/기아
 
새롭게 탑재된 첨단 기술은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LS, JT/JS)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후방 주차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이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은 차량의 내비게이션, 레이더, 카메라 신호 등을 활용해 전방의 가·감속상황을 예측하고 최적의 기어단으로 미리 변속하는 기술이다.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비롯해 실도로 연비 향상에도 기여를 한다.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2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은 물론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을 통해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주행 중 옆 차량과 가까워지는 경우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기아는 3일부터 더 뉴 K9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사진/기아
 
기아는 더 뉴 K9에 다채로운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가 차량과 교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지문 인증 시스템은 사용자가 저장해 놓은 지문을 통해 미리 설정해 둔 시트포지션·아웃사이드 미러·공조, 클러스터 등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개인화 프로필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OTA)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국내 최초로 탑재됐다. 기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신규 그래픽,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 등을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것으로,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과 함께 길안내의 정확성은 물론 운전 편의성을 높여준다.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기아 관계자는 “더 뉴 K9은 기아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개발한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품격있는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사양 등을 통해 더 뉴 K9만의 차별화된 감성적 프리미엄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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