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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주식은 2분기까지?
입력 : 2010-03-03 오전 11:50: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간밤 미 증시는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장 막판 상승폭이 크게 줄어든 모습이었습니다.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점이 부담이었지만 기술주들에서 차익매물이 나온 점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어제 상승했던 반도체주들의 주가는 이날 0.03%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반도체 부문의 매출은 18%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부문은 일단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났다고 평가 받고 있는데요. 지금 당장이라도 매수에 나서해=야 할까요?
 
브로드포인트 암테크의 반도체 부문 애널리스트 더그 프리드먼은 "올해 반도체 부문이 강세를 나타낼 것이며 1분기와 2분기에는 계절적 요인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프리드먼은 올 하반기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상반기 동안 재고량이 늘어난 후 반도체 산업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UBS의 애널리스트 우체 오지의 경우, 반도체 순환 주기를 보다 짧게 잡았습니다. 오지는 투자자들에게 반도체 부문이 2분기에 급강하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2분기에 큰 수요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다만 우체는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약간 우려되지만 일단 2분기 급하강 우려가 지나가고 나면 박스권 내에서 조금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지는 올 상반기에 반도체 주가가 기업 지출 개선 및 계절적 변동에 기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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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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