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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병호 전 국정원장 10일 피의자 신분 소환
입력 : 2017-11-08 오후 2:50:56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국정원 뇌물 상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병호 전 국가정보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8일 “이 전 원장을 오는 10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전 원장은 2015년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근무하면서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 등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 등을 통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로 건네는 데 관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지난 3월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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