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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코, 美보안업체 브링스 홈 인수
입력 : 2010-01-19 오전 9:01:29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ADT 모회사이자 세계 최대 보안업체 타이코가 미국의 브링스 홈 시큐리티를 2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기업인 타이코는 브링스 홈의 주주들이 주당 42.50달러의 현금이나 타이코 주식 혹은 이 둘을 혼합한 형태 등 세 가지 안 중에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사 이사회는 이번 거래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코의 최고경영자(CEO) 에드 브린은 "이번 거래가 거주용 및 상업용 보안 산업에 있어 우리의 위치를 강화시킬 기회를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타이코는 브링스의 주택 보안 사업부문인 어빙(일명 브로드뷰)을 자사 ADT와 합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이코는 지난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주당 0.26달러 오른 37.54달러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타이코 주가는 지난해 65% 급등세를 기록했었다. 브링스 홈은 0.06달러 오른 31.42달러에 거래됐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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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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