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무역적자가 크게 늘었다. 유가 상승으로 수입 증가세가 수출 증가세를 앞지른 탓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상무부는 지난 11월 무역적자가 36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월 무역적자는 전달(332억달러 적자)보다 9.7% 증가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46억 달러 적자보다도 악화된 수치다.
수입은 유가 급등으로 인해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0.9% 증가한 1382억 달러를 기록,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으로 인해 추후에도 수출보다 수입이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