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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아, 매출 '굿'·순익'실망'..4.81%↓
입력 : 2010-01-12 오전 7:50:0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어닝시즌 포문을 연 세계 최대 알루미늄 업체인 알코아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1일(현지시간) 알코아는 지난 4분기 2억7700만달러(주당 28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억9000만달러(주당 1.49달러)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했다. 
 
시장의 기대치인 주당 6센트 순익에는 크게 미흡한 수준이다.
 
다만 일회성 항목을 제외할 경우 주당 1센트의 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비 4.5% 감소한 54억3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시간외 거래에서 알코아는 4.3% 떨어진 16.7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약달러와 과도한 알루미늄 재고량, 일부 부문에서의 약한 수요 등이 올해 금속주 랠리를 제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알루미늄은 2008년 7월 톤당 338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경기침체를 맞아 35% 폭락한 후 현재 느린 회복세를 기록 중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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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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