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이베이가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4분기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간외거래에서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베이 주가는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올 들어 80%가까운 급등세를 기록한 바 있다.
21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이베이는 3분기 순이익이 3억4970만달러(주당 27센트)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4억9천220만달러(주당 38센트)보다 29% 감소했다고 밝혔다.
깉은 기간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5억200만달러(주당 38센트)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2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가 전문가들은 종전 이베이가 3분기에 주당 37센트 순익, 21억4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순익은 전망치에 못 미쳤고 매출은 예상을 웃돈 셈이다.
이베이는 4분기 전망치를 주당 38~40센트 순익, 22억~23억달러 매출을 제시했다. 이는 팩트셋리서치가 예상한 주당 49센트 순익, 매출 24억2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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