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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Plus)일본 스바루자동차, 운전대 문제로 미국서 리콜
입력 : 2016-05-13 오전 11:11:48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일본 스바루자동차가 운전대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요시나가 아스유키 스바루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2일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스바루자동차는 이날 미국에서 판매된 2016~2017년식 레거시와 2015~2017년식 아웃백 모델의 운전대 결함으로 총 4만8500대를 리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아웃백의 경우 스바루자동차의 여러 모델 중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차종이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약 14만대가 팔렸기 때문에 향후 미국 외의 지역에서도 리콜이 실시된다면 더 큰 문제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바루 측은 이날 “운전대 축관이 부적절하게 설계됐다”며 “운전대를 돌리더라도 바퀴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또 해당 차를 소유한 운전자의 경우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운전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리콜 사태는 지난 3일 미국의 한 아웃백 운전자가 문제가 있다고 제기하면서 이뤄졌다.
 
스바루 대변인 마이클 맥하일은 이날 “현재까지 이 문제로 부상자나 사고는 없는 상태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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