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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Plus)소니, 지난해 영업이익 전망치 9.4% 하향
스마트폰 등 카메라 모듈 수요 둔화에 타격
입력 : 2016-04-21 오후 5:02:40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일본 대표 가전업체 소니가 카메라 모듈 수요 둔화에 지난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독일 베를린의 세계 소비자가전 박람회(IFA)의 소니 부스에서 직원들이 소니 카메라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로이터통신은 21일 소니 측이 이날 지난해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의 영업이익이 2900억엔(3조5000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였던 3200억엔보다 9.4% 하향 조정된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등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 부문에서의 수요 둔화에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부문에서의 사업 손실은 596억엔(61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 측은 최근 구마모토현 지진이 지난해 실적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올해 회계연도(2016년 4월~2017년 3월)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니의 지난해 회계연도 실적은 오는 28일 발표된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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