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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출직평가위 활동 종료
탈당파 ‘컷오프’ 포함 여부 미확정…평가위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문제 아냐”
입력 : 2016-01-12 오후 5:01:15
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12일 올해 총선에서 ‘현역의원 하위 20% 물갈이’를 위한 평가 작업을 완료했다. 현역의원들에 대한 평가 결과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나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등 해당 공천기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 평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는 독립기구로써 어떤 간섭도 없이 여기까지 왔고 누구도 개입하지 않았으며 투명하게 모든 절차를 진행했다”며 “평가 결과에 대해서 만큼은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신뢰성을 훼손하지 않는 모든 방식과 절차를 동원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최대 관심은 평가위의 평가 도중 탈당을 했거나 불출마 선언을 한 의원들을 하위 20%의 컷오프 대상에 포함시킬지 여부이다. 일각에서는 탈당파 의원들이 컷오프 대상에 포함될 경우 실질적인 혁신 효과는 반감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오동석 평가위 대변인은 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 위원회 차원에서는 127명 모두 평가했다. 하지만 컷오프 범위를 어떻게 정할지에 대한 문제는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공관위나 관리위에서 판단해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조은 위원장과 위원들이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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