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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에 독일·네덜란드 친선 축구 경기 취소
입력 : 2015-11-18 오전 8:17:56
파리 테러로 유럽 전체에 안보 불안이 확산되면서 독일과 네덜란드의 친선 축구 경기가 결국 취소됐다.
 
1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HDI 아레나 경기장
앞에서 하노버 현지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로이터
17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이날 폭탄 테러 위협 정황이 포착되면서 독일 당국이 경기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경기는 4만9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하노버 HDI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볼커 클루베 하노버 경찰청장은 "우리는 스타디움에 폭탄 테러가 계획됐다는 몇 가지 정황을 포착했다"며 "이번 사건에 집중 수사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테러 관련 체포된 용의자도 체포되진 않았다.
 
당초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최근 유럽 전체에 안보 불안 확산에도 이날 경기장 관람석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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