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NH농협보험이 여름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여행 프로젝트 공제’를 17일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행기간중 발생한 상해사고는 물론 질병, 배상책임, 휴대품의 도난과 파손 등을 종합적으로 보상해 준다.
특히 신혼여행플랜, 배냥여행플랜, 실버여행플랜, 골프여행플랜, 가족여행플랜, 유학.어학연수플랜, 해외 장기출장 플랜 등 여행 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관계자는 “4인가족이 3일간 해외여행을 간다고 가정할 경우 3만8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 장해 발생시 최고 2억원까지, 질병 사망시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