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미술대회에서는 전국 4만2000여명의 초.중.고교 및 유치원생들이 응모해 예선과 본선 실기대회를 거쳐 1000여명의 미술 꿈나무들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계성 우리은행 부행장은 “21세기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이 뛰어난 인재는 어린 시절부터 미술과 같은 예술교육을 통해 만들어진다”며 “우리미술대회가 문화 선진국으로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창조적인 인재를 발굴해 내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오전 10시~오후 6시)우리은행 지하 1층 은행사 박물관 갤러리에서 주요 수상 작품 전시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