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하나은행과 예스24는 제휴를 통해 도서구매와 공연예매 시 이용금액에 대해 추가로 20% 할인되는 ‘예스24 마니아 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예스24 마니아 카드’는 예스24에서 도서를 구매하거나 공연예매 시에 기본적으로 할인되던 20%(10%할인, 10% 마일리지 적립)외에 카드가입을 통해 추가로 20%할인(월1회, 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는 카드다.
신간구입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할인은 기존에 예스24에서 받을 수 있는 20%할인과, 카드할인 20%를 합쳐 최대 40%까지 가능하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향후 온라인 서점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가입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