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서울에서 10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531명 발생했다. 사흘 연속 1만명대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총 1만15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6시 기준 9293명에서 3시간 동안 2238명이 늘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만1525명이고, 해외 유입은 6명이다.
오후 6시까지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중랑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5명이 늘어 총 33명이 됐다. 은평구 소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3명 늘었다.
또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32명), 송파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3805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5461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