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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커피 얼음 정수기 '휘카페' 판매량 20% 증가
올해 8월 누적 판매대수 10만대 돌파
2020-09-28 17:57:58 2020-09-28 17:57:58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청호나이스는 커피 얼음 정수기 '휘카페'의 지난 1~8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 7월 세계 최초로 출시 된 커피 얼음 정수기 휘카페는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7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20년 8월에는 누적 판매 대수 10만대를 돌파하며 청호나이스의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A4용지 1장보다도 작은 폭 29cm의 크기에 정수, 냉수, 온수, 얼음은 물론 커피까지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했다는 게 청호나이스 설명이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까지 3종의 추출이 가능하며 고품질의 이탈리아산 커피캡슐을 사용한다. 커피 캡슐은 총 9종으로 원하는 맛과 향을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현재 휘카페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제품은 카운터탑형 제품인 '휘카페-Ⅳ 엣지'로 전체 휘카페 시리즈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원광직 마케팅 부문 이사는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 되며 집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개발해 정수기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휘카페 시리즈는 카운터탑형 제품인 휘카페-Ⅳ 엣지를 비롯해 스탠드형 2종인 '휘카페 New 700', '휘카페 550'과 업소용 제품인 '휘카페Ⅱ'까지 현재 총 4종이 판매되고 있다.
 
청호나이스 커피 얼음 정수기 휘카페 시리즈. 사진/청호나이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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