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스페인 은행들의 재정 상태가 금융 시장의 예상보다 건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CNBC에 따르면, 무디스는 "스페인 은행들이 부실 대출에 대비해 앞으로 3분기 분량의 대손충당금 전입액을 마련해놨다"며 이같이 밝혔다.
요하네스 와센버그 무디스 금융기관그룹 이사는 "유럽중앙은행이 자금을 제공하는 한 스페인의 은행 시스템은 시장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디스는 스페인 은행들의 부실 대출 규모를 약 1080억 유로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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