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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전속계약, 하이라인엔터 측 “재능 많은 아티스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20-09-09 14:14:32 2020-09-09 14:14:3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뉴스토마토에 유승우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연예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다그만의 독보적 감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새 출발을 하게 된 유승우에게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2013년 미니 앨범첫 번째 소풍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승우는 이후 히트곡예뻐서’, ‘뭐 어때’, ‘너만이’,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 정규 2유승우 2(YU SEUNG WOO 2)’로 앨범 전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 남다른 역량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원호, DJ소다, 프로듀서 드레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유승우 전속계약.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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