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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49금 진실게임에 분위기 후끈 ‘시청률 5.6%’
2020-09-09 09:01:44 2020-09-09 09:01:4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49금 진실게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 집계 기준 4.4%,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4.1%, 5.6%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멤버들이 제주도 로컬 구본승을 따라 제주도 풀코스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양수경은 엠티 분위기가 난다면서 진실게임을 제안했다. 그리고는 양수경은 처음엔 데면했지만 이제 여행하는 동안 친해지니 속마음이 듣고 싶다고 했다. 최성국은 ‘YES or NO’ 게임을 언급하며 예시로 나는 성욕이 많다를 예시로 들어 본격적인 49금 진실게임의 서막을 알렸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브루노는 멤버들 중 키스해본 적 있다고 질문을 했다. 김광규는 있겠냐고 화를 내며 외국인이라 질문 클라스가 다르다고 했다. 김광규의 예상과 달리 멤버들 중 남자 둘, 여자 한 명이 경험이 있다고 표를 던졌다.
 
분위기를 타 현재 썸을 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번엔 여자 둘의 남자 한 명이 썸을 고백했다. 이어 현재 설레는 이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예상을 뒤집고 여자만 5명이 표를 던졌다. 여성 7명 중 5명이 표를 던졌으나 남자는 아무도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 멤버들은 폭소를 했다

불타는 청춘.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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