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위한 'GWM전략담당' 신설
2020-09-07 17:19:25 2020-09-07 17:19:25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한국투자증권은 금융자산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전담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전략담당’을 신설하고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WM전략담당’은 개인 자산관리와 기업 자금운영, 가업승계와 후계자 양성 등 초고액자산가에게 필요한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는 금융상품과 해외 투자는 물론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기업금융 지원, 가업승계를 위한 상속·증여, 법률과 세무 자문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개월간 전문가 영입과 조직 구축을 추진해왔으며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특화상품을 제공하는 GWM전략부를 주축으로 패밀리오피스와 가업승계 컨설팅을 전담하는 자산승계연구소도 열었다.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 총괄은 UBS 등에서 가업승계와 자산관리업무를 담당했던 유성원 상무가 맡으며 부동산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을 비롯해 세무·회계·글로벌자산배분 전문가들이 한팀을 이뤄 기업 운영 등 입체적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 한국투자증권이 주도하는 상장·비상장사 최고경영자 모임인 ‘진우회(眞友會)’와의 시너지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자산관리와 자산승계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분들이 많다"며 "다양한 투자상품과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자산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IB급의 패밀리오피스, 자산승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성원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상무(앞줄 가운데)와 부서원들이 여의도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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