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출범 반년만에 200만계좌 돌파
2020-09-07 17:19:16 2020-09-07 17:19:16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카카오페이증권은 출범 반 년 만에 누적 계좌 개설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월27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증권은 한달 만에 60만 계좌를 달성했으며 6개월 간 월평균 27.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사용자 연령 폭도 다변화됐다. 실제 올해 3월 기준 계좌 개설자의 연령별 비중은 20~30대 68%, 40~50대 27%로 약 10명 중 7명이 청년층이었으나, 현재는 20~30대 60%, 40~50대 34%로 바뀌었다.
 
한 달간 일어나는 펀드 투자는 440만 건을 넘어섰다.
 
현재 카카오페이증권은 결제 후 남은 잔돈이 펀드에 자동 투자되는 ‘동전 모으기’, 결제 후 받은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8월 한 달 간 펀드 투자 건수는 7월보다 1.5배 증가한 440만 건을 기록했다. 매일 평균 22만 건 이상의 펀드 투자가 이뤄지는 것이다.
  
펀드 투자자는 6월 말보다 2배 증가한 60만 명으로, 현재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자의 30%가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더 많은 사용자들이 펀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알 모으기’ 프로모션을 9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알 모으기’ 신규 신청한 고객에게는 첫 투자금 1000원을 지원하며, 카카오페이로 결제 후 받은 알 리워드로 지정한 펀드에 자동투자 할 수 있다. 
 
이상원 카카오페이증권 사업전략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 출범했으나,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증권 서비스에 사용자분들이 호응해 주시면서 단 기간 내 200만 계좌 돌파와 함께 펀드 투자를 활발하게 일으키는 증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 플랫폼과 결합하여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투자하면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카카오페이증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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