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자산운용, '싱가포르 리츠 플러스 펀드' 출시
2020-09-03 15:20:22 2020-09-03 15:20:22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흥국자산운용은 우량 싱가포르 상장 리츠에 투자하는 '흥국 싱가포르 리츠 플러스 부동산 자투자신탁(리츠-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흥국 싱가포르 리츠 플러스 펀드'는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국내 상장 리츠에도 일부 투자하는 펀드다. 포트폴리오 편입비는 싱가포르 부동산이 60% 이상이며 국내 부동산은 10%이하, 채권관련 ETF에는 40% 이하의 비율을 유지한다.
 
펀드는 환헤지를 실시하는 헤지형과 환노출형인 언헤지형으로 출시된다. 여기에는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1.170%)과 선취 수수료가 따로 없는 C형(연1.570%) 등이 포함되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한편 펀드는 하나금융투자, 현대차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B증권에서 가입 가능하며 정부의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라 내년 말까지 공모 리츠 및 부동산펀드에 투자해 3년이상 보유시 5000만원 한도에서 분리과세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김민 흥국자산운용 마케팅전략본부 상무는 "기존 싱가포르 리츠가 지니고 있는 투자포인트에 최근 홍콩보안법 이슈로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의 싱가포르 이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펀드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싱가포르 상장 리츠를 주요 투자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공모펀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흥국자산운용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