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청년제일프로젝트' 12개 기업 선정
기업당 3천만원 제공·경영 컨설팅 지원
2020-09-02 14:56:57 2020-09-02 14:56:57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SC제일은행은 전날(1일) 소셜벤처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제일프로젝트'에 1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SC그룹에서 지원받은 자금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거나 사태 해결에 기여하는 청년 소셜벤처를 돕기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한 달 간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120여 개 응모 기업 가운데 △피치마켓 △공유를위한창조 △딜리버리랩 △만인의꿈 △미더 △방앗간컴퍼니 △브라더스키퍼 △스프링샤인 △오셰르 △투파더 △트레셋 △향기내는사람들 등 12개 지원 대상 기업을 선발했다.
 
각 기업에는 최대 3000만 원의 경영 안정화 자금이 제공된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개척과 홍보도 지원한다. 더해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이들 기업에 재무·금융•·IT 분야의 프로보노(공익을 위한 무료 봉사 봉사활동) 컨설팅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수행 결과는 내년 5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발표된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청년 기업가들이 그들의 강점인 젊은 에너지와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최기훈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사진 왼쪽)과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상임이사가 '청년제일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12개 소셜벤처 대표자들과 함께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C제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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