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행장 직무대행에 유명순 수석부행장
오는 9월1일부터 차기 행장 선임시까지
2020-08-18 18:44:53 2020-08-18 18:44:53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씨티은행이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경영승계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유 대행은 오는 9월1일부터 차기 은행장 선임 시까지 은행장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유 대행은 이화여대와 서강대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했으며, 1987년 씨티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대기업리스크부장과 다국적기업금융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앞서 지난 8월14일,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올 10월 임기 종료에 맞추어 퇴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달 31일까지 씨티은행장으로서의 실질적인 업무수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차기 씨티은행장은 은행 내규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 추천 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된다.
 
유명순 씨티은행장 직무대행. 사진/씨티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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