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56만명’ 여의도순복음교회서 확진자 다수 발생
2020-08-17 11:52:26 2020-08-17 11:52:26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등록 교인 수가 56만명에 이르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과 그 가족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금까지 확진된 인원은 1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말 확산이 일어나기 쉬운 여건에 있는 성가대원들 사이에서 전파된 사례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교회 교인인 30대 남성 A(경기 김포 70)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A씨 부모(충북 충주 14·15)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도들이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예배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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