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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모바일로 선물하는 '상해보험' 출시
2020-08-14 16:57:38 2020-08-14 16:57:38
신한생명은 14일 모바일로 선물하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생명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신한생명은 14일 모바일 쿠폰을 선물 하듯이 소셜미디어(SNS)로 보험을 선물 할 수 있는 '벌스 스타트 트래블(Birth Start Travel) 선물보험'을 출시했다.
 
이 선물보험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상해보험으로 재해사망 1000만원 재해골절 5만원 재해수술 1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연령별 변동 없이 남자 9900, 여자 52001회납으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을 선물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홈페이지나 신한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결제하면 보내는 사람에게 선물 메시지 연결 주소(URL)가 전송된다. 받는 사람은 URL을 통해 인적사항 등을 입력하면 보장이 시작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젊은 2030세대들과 직장인들의 관심사를 결합해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며 "이 상품은 최근 이례적인 장마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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