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현대차 사장 “2025전략 구체화, 모빌리티 회사로 진화할 것”
입력 : 2020-07-31 09:02:45 수정 : 2020-07-31 09:02:45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심각한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혁신을 통해 모빌리티 회사로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31일 발간된 ‘2020 현대차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전사적 위기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유동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하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시장의 상황에 따라 생산과 판매를 유연하게 조정해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중장기 혁신계획 2025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전동화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등 경쟁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서도 국내를 비롯해 인도, 유럽 등 지역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행해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화 될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로봇, 스마트 시티 등과 같은 영역에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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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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