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포항공항 살리자"…김포·제주행 노선 추가
2020-07-20 14:55:08 2020-07-20 14:55:08
[뉴스토마토 최승원 기자] 진에어가 경상북도와 포항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포항공항 활성화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포항발 신규 국내선 노선도 추가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한국공항공사 등과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도민의 교통 편의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최정호 진에어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장이 20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진에어
 
이에 따라 진에어는 이달 31일부터 포항공항에서 출발해 김포·제주로 향하는 신규 노선도 개설할 방침이다. 포항~김포, 포항~제주 노선은 각각 하루 1회·2회 왕복 운항할 계획이다. 
 
앞서 진에어는 올해 김포~부산, 김포~대구, 대구~제주, 울산~제주, 김포~여수 노선 등 국내 노선을 확대해 왔다. 이번 포항공항 신규 취항 이후 총 13개의 국내선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진에어는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각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지역민들의 교통편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원 기자 cswon8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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