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당 대표 되면 대선 안 나간다” 거듭 강조
2020-07-20 09:07:56 2020-07-20 09:07:56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20일 당 대표 선거후보 등록을 앞둔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대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다시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0년간 많은 선거를 치렀지만 이번 선거의 책임감이 가장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아직도 의심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 김부겸은 표리부동하게 살지 않았다당원과의 약속과 의리가 늘 먼저였다. 믿으셔도 된다며 당 대표 당선 시 대선 불출마 공약을 재확인했다.
 
정권재창출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어떠한 대선후보라도 반드시 이기게 하겠다고 거듭 약속드린다영남에서 300만 표 이상 획득하면 우리 당 후보가 누구라도 이긴다. 제가 해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추미애, 이해찬 당 대표 2년 임기 전통을 이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 민주당 재집권을 책임지겠다고 대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해야 하는 이낙연 의원과의 차별화에 초점을 뒀다.
 
상대 후보를 생채기 내는 선거운동은 하지 않겠다고도 약속했다. 이외에 남북평화, 국민안전, 복지강화, 양극화 해소, 지방분권, 검찰개혁 완수 등을 약속했다.

사진/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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