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전용 '알뜰 해외송금' 출시
입력 : 2020-07-13 15:09:00 수정 : 2020-07-13 15:09:00
[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우리은행은 모바일뱅킹 전용 '알뜰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뜰 해외송금은 우리WON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간편하게 연중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만 이용 가능하다. 미국와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5개국의 현지 통화로 송금 가능하고, 1회 송금한도는 인도네시아 3000달러(USD), 나머지 4개 국가는 5000달러다.
 
기존 해외송금 서비스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고객이 알뜰 해외송금 거래 시 실제 부담하는 총 수수료는 국가별 5000~8000원 수준으로, 기존보다 최대 3만원 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금 시 수취은행 주소, 스위프트(SWIFT) 코드 등의 입력 없이 국가별 필수정보만 입력하도록 했고, 보안카드 및 OTP 번호 입력 없이도 송금이 가능해 편의성이 개선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알뜰 해외송금을 통해 모바일로 저렴하고 알뜰한 해외송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고 저렴한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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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창현

산업1부에서 ICT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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