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BIFAN 감독과 대화 VR로 중계
참여 감독 점프VR 가상공간 아바타로 만나 음성채팅으로 작품 설명
입력 : 2020-07-08 09:54:28 수정 : 2020-07-08 11:13:23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하이라이트인 감독과의 대화가 국내 처음으로 가상공간인 5G 기반 점프VR 소셜룸에서 공개된다.
 
SK텔레콤은 제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열리는 감독과의 대화를 점프VR 내 소셜룸에서 사전 녹화방식으로 제작했으며, 영화제 기간중 일반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오프라인 교류의 장인 감독과의 대화가,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언택트 컨퍼런스로 변모한 것이다.
 
감독과의 대화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점프VR 소셜룸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감독과의 대화는 지난 6일 SK텔레콤 점프VR 내 소셜룸에서 2회에 걸쳐 BIFAN의 비욘드 리얼리티 초청작 5편의 감독과 제작진 8명을 초청해 사전 제작됐다. 소셜룸에 입장한 8명의 감독과 제작진들은 영화관 안을 뛰어다니기도 하고, 서로 만나 하이파이브 인사를 하고, 음성채팅을 통해 영화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감독과의 대화 1회차는 몽중화의 오성 대표와 박용제 감독, 드리밍 마에스트로의 임병한 감독, 드림 205의 김혜림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2회차는 이승무 크리에이터, 360도 VR시네마 레인프루츠의 송영윤 감독, 진격의 아빠의 성시흡 감독과 김해경 미술감독 및 김현옥 촬영감독 등이 참석했다.
 
가상세계에서 진행된 감독과의 대화는 영화제 기간 중 점프VR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공개 예정이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점프 VR 버추얼 소셜룸이 VR영화 제작진들과 팬들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문화를 소비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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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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