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3000억 규모 '소상공인 일자리창출 특례보증'
2010-06-13 10:16:3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청 청장(김동선)은 14일부터 소상공인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역신보를 통해 3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생산·투자 등 실물지표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 가는 추세이나 고용여건은 여전히 어렵다는 경제상황을 반영해 추진한 것으로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는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수출기업, 1인 창조기업 및 지식서비스업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성장산업 분야를 중점 지원해 간접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주요 지원대상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상시 근로자수가 1명이상 증가한 소상공인이나, 수출 실적이 있는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지식서비스업 등에 해당하는 소상공인 등이다. 이번 정책으로 고용창출에 나설 경우, 약 3만명 수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기청은 "이번 특례보증대출이 일반 보증부대출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례보증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14일부터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1588-7365)에 신청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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