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아산병원·현대로보틱스와 스마트병원 솔루션 개발
입력 : 2020-07-01 10:13:03 수정 : 2020-07-01 10:13:03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KT는 서울아산병원, 현대로보틱스와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으로 영상솔루션을 통해 선별 진료소 방문환자와 병원 진료실을 연결하는 △원내 감염관리 비대면(언택트) 진료 △비대면 실시간 케어(스마트환자관리) △스마트 물류 관리 솔루션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활용한 의료 디지털전환(DX) 플랫폼과 솔루션 개발을 주도한다.
 
KT는 서울아산병원, 현대로보틱스와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 부사장, 이상도 서울아산병원 병원장, 서유성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진/KT
 
현대로보틱스는 로봇으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의료산업 현장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병원을 구현할 예정이다. KT는 산업 간 협력으로 병원 내 감염병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효율적인 감염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서울 아산병원에서 스마트병원 솔루션 실증사업(PoC)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언택트 진료 솔루션이 필요한 의료현장에서 DX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3사 협력은 지난 6월 현대로보틱스 투자 후 첫 사업협력으로, 스마트 감염관리 솔루션 공동개발을 통해 의료기관의 감염병 확산 방지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ICT 역량으로 국민 삶 변화와 의료 산업 혁신에 기여하도록 DX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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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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