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운항승무원 코로나 확진
2020-06-24 18:25:39 2020-06-24 18:25:39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지난 2월과 3월 객실승무원 중 확진자가 나온 적은 있지만 운항승무원은 처음이다. 운항승무원은 기장이나 부기장 등 조종실에 탑승하는 승무원을 말한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사내 게시판에 "운항승무원 1명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운항승무원은 지난 18일부터 휴가 중이며 휴가 기간 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가 23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함께 조종실에서 근무한 운항승무원 3명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 중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나머지 1명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대한항공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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