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싱가포르 해외법인 설립
2020-06-15 14:25:32 2020-06-15 14:25:32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이지스자산운용은 아시아 부동산 투자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 법인(IGIS ASIA)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싱가포르 법인은 국민연금 싱가포르 지사에서 근무했던 오현석 대표가 이끌게 되며, 이지스자산운용은 싱가포르 법인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APAC) 주요지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투자회사를 인수·설립하는 등 현지 투자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지 플랫폼 확대를 통해 향후 다양한 투자상품들을 선보이는 한편 기존 국내투자 위주로 운용되고 있는 위탁운용(블라인드)펀드의 투자 지역도 아시아 권역으로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현지에서 투자기회를 직접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기관과의 협업·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해외 투자자산에 대한 직접 관리를 통해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제고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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