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코그넥스, 스마트팩토리 AI 서비스 '비전' 출시
입력 : 2020-06-02 09:42:23 수정 : 2020-06-02 09:42:23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KT는 산업용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와 함께 5세대 이동통신(5G) 머신비전 서비스 '5G 스마트팩토리 비전'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 비전은 공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이미지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불량검사, 제품식별, 치수측정 등 기존에 사람이 육안으로 하던 검사 작업을 인공지능(AI)으로 수행하는 서비스다. △5G 기반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스마트팩토리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 △딥러닝 비전 분석 △공정상태 모바일 알림 등 기능을 제공한다.
 
KT는 5G 머신비전 서비스 '5G 스마트팩토리 비전'을 출시했다. 사진/KT
 
KT 5G 스마트팩토리 비전을 사용하면 5G 네트워크 기반으로 원하는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다. 촬영한 검사 이미지와 수집 데이터를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관리 플랫폼에 전송한다. 수집한 정보는 사용자가 KT 5G 팩토리메이커스(KT 스마트팩토리 전용 플랫폼)를 통해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고, AI로 자동 분석돼 기계의 동작을 결정한다. 데이터 손실이나 분실을 막기 위해 촬영 이미지는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스마트팩토리 비전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검사작업을 진행하는 '룰 기반의 머신비전' 솔루션과 비정형 항목의 검사가 가능한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KT는 다양한 공장 환경과 공정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자동차, 반도체, 식품, 의료제약, 디스플레이 등 여러 종류의 공장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성욱 KT 기업신사업본부 본부장은 "KT 5G 스마트팩토리 비전이 다양한 공장 환경에 적용되면 제조업의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며 "KT는 앞으로도 스마트팩토리 상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장해 공장 전체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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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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