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인천센터서 40대 근로자 사망…사망원인은 아직 미상
입력 : 2020-05-28 17:35:41 수정 : 2020-05-28 17:35:41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쿠팡 인천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40대 계약직 근로자가 쓰러져 숨졌다.
 
28일 인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2시40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쿠팡 인천 물류센터 4층 화장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구급대는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A씨를 인근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정규직원이 아닌 계약직 근로자로 3교대 근무조 중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 일하는 오후조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쿠팡 인천 물류센터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천 물류센터와는 다른 곳이다.
 
쿠팡 고양물류센터에서 사무직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 전체가 폐쇄됐다. 쿠팡은 해당 직원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직원을 귀가시키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28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쿠팡 고양물류센터의 모습.사진/뉴시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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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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