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삼성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대상 이벤트
2020-05-26 14:42:51 2020-05-26 14:42:51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30일까지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첫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봄을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첫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의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100만~500만원 미만 거래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500만~1000만원 미만 거래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정관장 에브리타임' △1000만~5000만원 미만 거래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캡슐 커피 머신 △5000만~1억원 미만 거래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다이슨 에어랩 △1억원 이상 거래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삼성 SERIF TV'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해외주식 봄을찾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뒤, 삼성증권 POP HTS,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별도의 환전 없이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제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싱가포르 주식 온라인 매매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주식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도 편리하게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직구 바람이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해외주식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외주식과 관련한 자산관리 상담은 해외투자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삼성증권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